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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시력 1982년 좌 0.8 우 0.1…2002년엔 좌 0.9 우 0.6
더불어민주당이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병역을 고의로 기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. 국회 법사위 여야 간사인 박주민 민주당 의원과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법사위원장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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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"부동시 군면제 尹, 검사임용 땐 정상"…野 “저급한 정치공세”
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3일 오전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.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검사 임용 당시 시력 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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朴 "수사 기초"라던 녹취록 흔들…'50억 클럽' 수사 표류하나
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'50억 클럽' 등 "검찰 대장동 로비 수사의 기초"라고 지목한 이른바 '대장동 녹취록'이 신빙성을 의심받고 있다. 로비 대상자로 지목된 당사자들이 의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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李 “네거티브 중단” 1시간 뒤 與 "김건희 출입국 기록 보자"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오전 정치 개혁을 선언하며 “앞으로 일체의 네거티브를 중단하겠다”고 말했지만, 한 시간 뒤 열린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여당 의원들은 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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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칙까지 깨며 MB 빼고 朴만…文 '무리한 사면' 왜 결심했나 [박근혜 사면]
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면했다. 문 대통령 취임 1690일만의 사면 결정이다. 문 대통령 취임 이전에 이미 구속됐던 박 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임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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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럴려고 몸싸움 했나"…동물국회서 공수처법 처리한 그들은
“이러려고 몸싸움까지 했나 실망스럽다.” 수도권이 지역구인 민주당 의원은 17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의 현재 수준을 진단해달라’는 질문에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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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사위 문턱에 걸린 ‘경찰면책강화법’…"범죄 적극대응"vs"인권침해" 여야 불문 의견 갈려
김창룡 경찰청장이 지난달 25일 오후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관할경찰서인 남동구 논현경찰서에서 국민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있다. 김 청장은 이날 “국민들의 안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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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코멘터리] 고발사주의혹..김웅 고해성사해야
생각에 잠긴 김웅 의원.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. 2021.10.6 연합뉴스 ━ MBC 녹취록 리포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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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동이 부른 역설…‘검수완박’ 외쳤던 與 “檢 수사 믿어라”
대장동 개발 의혹 검찰 수사를 둘러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주장이 정반대로 엇갈리고 있다. 민주당에선 ‘선(先) 검찰 수사론’을, 국민의힘에선 특검 도입을 각각 주장하는 양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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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컷오프 전날…윤석열, 이번엔 '장모 문건' 의혹 터졌다
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선 예비후보 12명을 대상으로 열린 유튜브 라이브 방송 ‘올데이 라방’ 출연에 앞서 옷매무새를 가다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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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발 사주' 의혹, 진실이 우선입니다 [이상언의 '더 모닝']
안녕하세요? 오늘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을 공격하는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기획, 청부했다는 주장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. 윤석열 전 검찰총장. [연합뉴스] “진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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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측 “고발장 조작 가능성”…여권선 수세 몰린 윤의 사주 의심
박주민 간사(왼쪽 둘째) 등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지난 3일 국회에서 ‘윤석열 전 총장 고발 사주 의혹’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“고발장을 넘겼다는 시점부터 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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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예상 못했다" 4표에 무너진 法숙원…그뒤엔 '친정 킬러' 이탄희
법원조직법 개정안 부결을 주도한 이탄희 민주당 의원. 오종택 기자 지난달 3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선 21대 국회들어 처음으로 부결 법안이 나왔다. 2011년 법조일원화 조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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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발 사주' '역선택'에 지지율 정체, 야권 1위 尹의 삼중고
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을 방문, 한국교회 대표연합기관 및 평신도단체와 간담회를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. 연합뉴스 대선정국에 윤석열 전 검찰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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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, 尹 고발사주 의혹에 "유신시대 공작…전두환 하나회"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검찰총장 재직 중 미래통합당(국민의힘의 전신)측에 여권 인사를 고발하도록 사주했다는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3일 오전 내내 총공세를 퍼부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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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달 전 박주민 발언 덕에 닷새 번 野…그래도 뾰족한 대책없어
국민의힘이 언론중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처리와 관련해 두 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발언을 거론하며 허를 찔렀다. 그 덕분에 일단 시간은 닷새를 벌었다. ━ 박주민 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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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세게 재갈 물렸다, 민주당 '언론재갈법' 새벽 단독 의결
더불어민주당이 25일 새벽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‘언론재갈법’(언론중재법 개정안)을 단독 의결했다. 민주당과 열린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이날 오전 3시53분 법사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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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당 “밀린 숙제하듯 날치기” 공격…여당 “방역수칙 안 지키나” 딴소리
‘언론재갈법’이라 불리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(언론중재법)을 놓고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선 강행 처리하려는 더불어민주당과 반발하는 국민의힘이 팽팽히 맞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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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성동 "장관답게 해" 박범계 "반사"…언론법 놓고 고성 오갔다
박주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직무대리(왼쪽)와 윤한홍 국민의힘 간사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24일 국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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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사위 내주자 열받은 與 강성당원 "송영길·윤호중 사퇴하라"
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11대7 상임위 배분에 합의했다. 그러자 강성 지지층은 윤 원내대표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국회 법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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盧 김장수 때도 폐지 하려다 못했다···文이 또 불지른 관할관
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이 모 부사관의 추모소를 찾아 추모한 뒤 유족을 위로하고 있다. 청와대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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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오수 총장 임명…끝까지 야당 패싱
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오후 5시쯤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안을 재가했다.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“(김 청장) 임기 시작일은 6월 1일”이라며 임명안 재가 소식을 공지했다. 이로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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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"딸 출생신고 따진 김진태, 저절로 주먹 쥐어졌다"
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31일 출간한 회고록 『조국의 시간』에서 2019년 9월 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대해 “국회의원들의 따끔한 비판”을 받은 자리라고 했다. 그러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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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, 3분 만에 김오수 단독 채택…그 뒤엔 박주민의 기습작전
더불어민주당이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단독으로 채택했다. 이로써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야당 동의 없이 임명되